하나로CS는 문의, 상담 등을 처리하는 인바운드콜 위주의 고객서비스를 전담하고 하나로텔레세일즈는 고객에게 신상품을 소개하는 아웃바운드콜 위주의 직영 채널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는 서비스 부문에서 하나로CS를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로 콜센터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콜센터 분사를 통해 업무 분리에 따른 전문성 강화, 현장 밀착형서비스 제공, 상담원 충원을 통한 추가 배치등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로CS 대표는 기존 하나로 T&I의 조영완 사장이, 하나로텔레세일즈 대표는 하나로 T&I의 이백규 전무가 맡기로 했으며, 지역별 별도법인의 대표는 하나로T&I의 손이항 상무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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