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크레듀는 오는 7∼8일 이틀 동안 일반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크레듀는 지난 2000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한 회사로 삼성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된다. 현재 삼성그룹 등 1000여개 기관에 경영·외국어·정보기술 등 850여개 과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일반 배정물량은 39만주로 공모가는 2만400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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