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입찰에서 단독입찰이 이뤄지면서 유찰된 기업은행 정보계시스템 재구축 컨설팅 프로젝트가 2차 입찰에서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23일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지난 20일 2차로 컨설팅 제안서를 접수받은 결과 투이컨설팅과 한국HP가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오는 24일 제안설명회를 열고 금주 중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정보계시스템 재구축 컨설팅 프로젝트는 1차 입찰서 투이컨설팅만 참여, 유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