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 중소기업 시장 겨냥한 컨택센터 솔루션 출시
알카텔 중소기업 시장 겨냥한 컨택센터 솔루션 출시
  • 김상준
  • 승인 2006.10.1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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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기능 개선한 '사용자 중심 컨택센터 솔루션'

알카텔이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컨택센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알카텔은 11일, 자사 ‘옴니 PCX 플랫폼’과 컨택센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제네시스의 ‘제네시스7’ 소프트웨어를 번들한 ‘알카텔 옴니터치 컨택센터 프리미엄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고객 및 파트너들을 초청해 새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했다.

알카텔의 새로운 솔루션은 기존의 PBX, IVR서버, CTI서버 등 컨택센터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하나로 묶고 제네시스의 강력한 콜센터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으로, 멀티미디어 컨택센터 기능이 크게 높아졌을 뿐 아니라 중앙집중화된 그래픽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통화품질을 높이고 업무관리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협업 기능 또한 크게 개선시켰다. '사용자 중심의 컨택센터 솔루션‘이라는 것이 알카텔의 설명이다.

특히 ‘알카텔 옴니터치 컨택센터 프리미엄 에디션’은 협업 툴을 상담원의 데스크톱으로 통합함으로써 컨택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따라서 상담원은 현재 업무상황과 긴급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공유, 오디오·웹 컨퍼런싱 등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컨택센터 대내의 기술진 및 전문가들과 손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또, 예상치를 넘어서는 콜이 갑자기 집중됐을 때도 이를 효율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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