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마트코리아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국내 점포만 100개를 갖추게 된 할인점 부문의 점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다 원활한 물류관리가 가능한 뚝섬에 본사를 두기로 한 것이다.
3일 신세계 고위 관계자는 "기존 은평점 두 개층을 사용하고 있는 본사 사무공간이 좁아 증축하거나 인근에 별관 신축,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조감도 등 신사옥을 어떻게 지을지는 이달 중순께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마트 본사가 이전할 성수점은 2001년 개장한 이마트의 32호점(서울지역 7호점)으로 부지 6000평에 지상 1~3층,연면적 3400평 규모로 서울지역 할인점 가운데 여유부지가 가장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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