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재료비 절감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 검토
현대차, 재료비 절감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 검토
  • 남창우
  • 승인 2006.09.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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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최재국 사장은 "원가절감을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 확대를 검토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최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가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 원가 절감을 위한 최적의 설계 ▲동등한 품질 전제의 재료비 절감(글로벌 소싱을 통한 절감) ▲ 내부 경비 절감 등을 들었다.

그는 재료비 절감을 위해 "값싸게 재료




구매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소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사장은 "현재 인도, 중국 등에 부품업체들이 많이 나가있는 상황이고 또 해외에서 부품을 아웃소싱하는게 세계적인 추세"라며 "글로벌 아웃소싱소싱에 대해 우리나라 부품업체를 바탕으로 하는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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