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오라클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서울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eFAST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컨설턴트로부터 직접 정보화 수준을 진단받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받는 것으로 오는 27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도 같은 내용의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워크샵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 업체의 사정을 파악해 기업진단을 해줌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인천 워크샵에서도 중견중소기업에게 적절한 컨설팅과 맞춤솔루션을 제시해 투자 대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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