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환은행은 한국HP에 자사의 프린팅 관리를 아웃소싱 했다. 한국 HP는 4년간 외환은행의 330여 지점의 프린팅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처럼 최근 대기업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프린팅 아웃소싱 서비스가 인기를 얻어 가고 있다. 프린팅 아웃소싱은 프린터기 및 관련 소모품, 용지를 상시적으로 관리 및 공
비용은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사용량별 요금지불’이 기본이다. 한국 HP 측은 궁극적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를 가져오고 비용적으로도 인소싱보다 낫다는 점이 밝혀지면 대기업, 중견기업 시장이 단시간 내에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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