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근무중인 직원 중 우수사원과 유니에스맨상(KTF MC 백미정 팀장)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기념만찬 자리가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다지기도 했다.
기념식에서 이용훈 대표는 설립당시 조그마한 사무실에 책상 두 개로 시작한 회사가 지금은 업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
이 대표는 “지금껏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유니에스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전진해왔다”면서 “앞으로는 유니에스라는 브랜드를 강화하여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전문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자”고 강조했다.
유니에스는 지난해 업계최초로 매출액 1,200억원을 달성하면서 매년 약 15%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1500억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인재파견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파견 및 아웃소싱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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