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콜센터 증설 업무환경개선 우수인재 충원
콜센터 전문업체인 키오스가 사명을 솔루비스(대표 이강훈, www.soluvis.co.kr)로 바꾸고 본사를 구로 디지털단지로 이전 제2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솔루비스는 2001년 설립되어 콜센터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알리안츠생명, 대구은행, 삼성화재, 한국전력 등 대기업의 콜센터를 구축해 왔으며 자체 콜센터도 250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데이콤, 온세통신 등의 콜센터 아웃소싱을 수행하고 있다.
솔루비스는 지난 7월 전문기관을 통한 경영컨설팅을 마치고 이번 사명 변경으로 신생기업에서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본사 이전과 함께 자체 콜센터를 증설하고 업무환경을 개선,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 인재를 충원하는 등 공격적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캐나다 소재 IP솔루션 전문업체인 마이텔네트웍스와 제휴하며 본격적인 IP솔루션 사업에 진출했으며 콜센터 아웃소싱에 있어서도 우수 운영 인력을 유입, 운영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공공기관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강훈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과 확장 이전으로 많은 우수 인재를 충원하여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며 “IP솔루션의 확보와 자체 콜센터 확장으로 자체에서 신규 솔루션에 대한 자체 테스트를 모두 마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보다 검증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사장은 “앞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 전임직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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