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산재, 15년 경력 산재보상 전문
노무법인산재, 15년 경력 산재보상 전문
  • 남창우
  • 승인 2006.09.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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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길 통해 집단적노사관계·HR컨설팅 주력

노무법인산재(대표 정유석 www.sanjae.co.kr)는 15년 노하우로 산재보상 업무만을 전문으로 처리하는 노무법인이다. 현재 업계에서 산재 전문법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노무법인산재의 주요 업무는 직업병, 과로사, 장해등급, 진폐증 등이다. 정유석 사장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전문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노무법인산재는 전국(인천, 대전, 광주, 울산, 부산, 성남)에 지사를 설립해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상담을 원칙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선원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으로 2명의 노무사가 활동 중이다. 이러한 활동은 ‘알기 쉬운 산재보상'이라는 산재전문 서적으로 이어졌고 높은 판매고로 많은 이에게 도움을 준 계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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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근로자의 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사건 수임에 있어, 착수금으로 인한 전문가 상담의 길이 막히는 경우가 있지만 노무법인산재는 사건처리 이후에 성공보수를 받는 조건으로 사건을 맡아 처리한다"고 말한다.

한편, 노무법인산재는 ‘노무법인길'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집단적노사관계 및 자문, HR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 사장은 “노무법인산재는 산재의 이미지가 깊이 인식돼 노무법인길을 통해 업무의 영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현재 각 분야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산재 외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노무법인길'은 노무법인산재에 못지 않은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중이다.

올해 노무법인산재의 계획은 보상업무에 충실할 계획이며, 노무법인길은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해당업무의 전문화를 다져나가는 것이다. 정 사장은 “두 법인을 통해 노무분야에서 국내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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