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택배는 100만달러를 출자, 독일 함부르크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종합 물류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10년까지 매출 1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현대택배 유럽법인은 해상 및 항공분야 포워딩을 중심으로 3자물류 및 육상운송 사업을 유럽 전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서유럽뿐만 아니라 최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폴란드와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시장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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