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 최초 증권 부문 고객센터 수주
한신평네트웍스(대표 김경섭 www.kisnetworks.co.kr)는 지난 1997년 설립되어 유니텔 상담센터의 온오프 운영을 바탕으로 여의도중심의 컨택센터 및 전국 주요 광역시의 지사망을 통한 HR아웃소싱을 확대중인 고객관리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2000년대 초반 SKT와 KT등 통신부문 아웃소싱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한신평정보와의 발전적 만남을 통해 체질 개선 및 금융부문 아웃소싱에 성공적인 진출을 하게 된다. 이후 2005년까지 지속적인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지금의 한신평네트웍스의 역량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성장세는 200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신평네트웍스는 IP 기반 CTI와 와 TDM 기반 CTI를 동시에 운용하여 다양한 고객니즈에 맞춘 운영환경을 손쉽게 구현하는 콜센터 인프라와 CRM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자체개발을 통한 컨택센터 아웃소싱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융, 통신, IT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급성장 중이다. 지난 1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증권부문 최초로 키움증권 고객센터 아웃소싱을 수주함으로써 운영능력 면에서 한층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신평네트웍스의 강점은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최고의 가치를 찾는 고객관리를 추구하는데 있다. 이 회사는 ▲ 클라이언트 및 프로
이러한 운영능력은 모회사인 한신평정보의 탄탄한 지원 하에 재무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특히 2006년 강남에서 여의도로 컨택센터를 이전 및 확장해 1,000석 규모의 좌석을 확보함으로써 모회사인 한신평정보가 가진 금융 인프라와 융합된 새로운 컨택센터로서의 기반을 확립 했다. 일례로 한신평정보의 고객정보관리 최적화 솔루션인 TACS와 콜센터를 접목하여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주요 금융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영업망을 확대중이다.
김경섭 사장은 “지금까지 콜센터 시장에 국한되었던 CRM서비스를 한신평네트웍스를 통하여 HR시장으로 확대시켜 콜센터뿐만 아니라 HR사업 전체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최초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신평네트웍스의 강점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서비스로 설립부터 지금까지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지요. 이제 안정적인 운영력을 바탕으로 HR시장 전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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