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패키지 활용 IP 콜센터 자체 구축
국내 콜센터업계 최초로 중기청 이노비즈기업(INNOBIZ 기술혁신형기업)으로 선정된 키오스(대표 이강훈 www .kiosbiz.com)는 작지만 내실 있는 기업으로 ‘콜센터업계의 작은 거인’으로 통한다.
이노비즈(INNOBIZ)는 중소기업청이 국내 중소기업 중에서 기술력과 향후 발전성이 뛰어난 중소기업만을 심사해 인증하는 것으로, 높은 실력을 인정받은 기업을 엄선해 선정하는 것이다. 키오스는 이노비즈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중기청 우수중소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정, 하나은행 우수거래기업 선정, 국제표준화기구 ISO 9001 품질인증 등 대외적으로 이미 실력 있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정부 지원의 중소기업 컨설팅 대상업체로 선정돼 7월에 컨설팅을 마치고 국내 콜센터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훈 사장 또한 실력 있는 경영인으로 산자부와 일본 교토대 산학합동으로 진행한 중소기업 CEO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발되는 등 국내 콜센터업계의 질적 발전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1년에 출사표를 던진 키오스는 지난 5년 동안 콜센터 전문기업이 갖추어야 할 3대 사업요소인 시스템 구축사업, 콜센터 운영 아웃소싱사업, 인재파견사업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콜센터 구축사업 분야에서는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데이콤, 알리안츠생
또한 세계적 CTI솔루션인 제네시스의 국내 딜러로 지난해 기술연구소를 설립 자체 패키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조만간 국내시장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CRM 토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센터 운영사업과 인재파견사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하나로텔레콤 인바운드센터, LGT텔레콤 CRM센터, 온세통신, 데이콤, DHC코리아, 신동아화재, 그린화재, 우리카드/외환카드/국민카드 쇼핑몰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성장과 저력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이사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경영정책 때문이다. 키오스는 실제 시스템 구축분야에서 CTI, IVR, Application 교환기 전문가 20여명, 콜센터 운영분야의 SV와 매니저 등 실력파 전문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사장은 “작지만 젊고 큰 사람이 모인 곳이 바로 키오스”라며 “300여명의 직원들이 하나같이 주인의식과 열정을 갖고 일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기업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작지만 강한 기업 ‘키오스’, 실력과 패기로 뭉친 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 속에 콜센터산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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