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인맥을 통해 취업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84.6%(429명)가 '취업하겠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부당한 방법이므로 취업하지 않겠다' 9.1%, '다른 곳에 취업될 때까지만 임시로 일하겠다' 6.3%의 순이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최근 사내추천, 학교추천, 헤드헌팅 등 비공개 채용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인맥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도 취업비결 중 하나"라며 "그러나 낙하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