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비즈니스 모델 통한 제안영업 강점
인플러스(대표 홍기용 www.inplus.co.kr)는 지난 6월 CRM사업팀을 발족 지금까지 관계 대기업에만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신규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인플러스의 주요 전략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콜센터사업은 CRM 프로그램 구축과 실행, 컨설팅 등 고객관리 전문회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특히, 상담 중심의 콜센터를 세일 및 마케팅, 고객 리써치 기능을 구현하는 MIC (Marketing Intelligence Center)로의 콜센터 진화를 준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인·아웃바운드의 운영비율이 5:5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했으며 본사에서 운영중인 콜센터가 모두 가동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두배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컨택센터사업을 통한 연계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기업 온라인 에듀 사이트를 오픈하고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사업과 콜센터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콜센터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외부적으로는 보험 전문 TM 회사를 설립 TM에 대한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또한 단순 수주 영업 위주가 아닌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제안영업이 강점이다. 2006년 하반기부터는 전략운영파트를 가동, 프로젝트에 대한 분석툴을 마련하고 고객사와

이같은 결정은 현재의 일방적인 갑사의 요구로 운영사가 적자를 감수하고 진행하는 불평등 조약 형태로는 장기적인 파트너십 형성이 어렵고, 시장 경쟁이 치열해 수주 단가가 점차 내려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플러스는 SK 대덕연구소 시설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SK 본사 종로사옥 빌딩경영관리 및 인·아웃바운드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계열사로는 서울에 인재파견회사와 전국적으로 500여명 규모의 전문 TM 회사 및 울산 지역의 협력업체를 포함 약 1,400 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고객만족 100% 실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빌딩경영관리, 구내식당관리, 콜센터업무에 대한 ISO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현재 관리하고 있는 IBS 빌딩의 경우 관리 서비스에 대해 ISO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펜션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국 120 여개 가맹점을 유치, 휴양소로서의 직원 복리후생 지원 및 펜션들의 컨텐츠를 이용 서로 다른 문화 장르를 네트워크로 연결시키고 있다. 또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 레저 및 자산관리그룹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홍기용 사장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올해 안에 외부환경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고 체계화된 CRM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인력·조직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에 꼭 필요한 사업파트너로 자리잡아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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