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기술, 자가망 1000석 확보 메이저로 급부상
인우기술, 자가망 1000석 확보 메이저로 급부상
  • 남창우
  • 승인 2006.08.21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년간 노하우 바탕 성숙된 토털 CRM서비스 제공

국제 ‘COPC’·국내 ‘CQ’인증획득 고객만족 극대화

CRM(고객관계관리), 컨설팅, 솔루션 관련서비스 전문기업 인우기술(대표 심인보 www.inwoo.co.kr)은 고객사에서 부여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고객사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초 All IP기반의 제2센터(300석, 구로센타)를 구축하면서 제1센타(750석, 관악센타)와 함께 자가망 1000석 이상의 CRM센터를 확보해 아웃소싱사업의 메이저업체로 급부상했다.

1997년에 설립 ‘고객만족 극대화’라는 궁극적 목표를 실현해가고 있는 인우기술은 각부서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된 토탈 CR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국내 최초로 고객센터 서비스 분야의 국제적 인증인 ‘COPC 2000'을 획득함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CQ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소싱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인우기술은 ‘End-to-End Customer Care Solution Provider'로서, 크게 3가지 사업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CRM 경영 전략을 대행하고 실행하는 고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와 효과적인 CR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그리고 고객사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 및 통합 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나뉜다.

아웃소싱 서비스 부문




문의 범위는 ▲고객센터 운영대행(인·아웃바운드) ▲채널 (이메일·전화·팩스·웹 등) ▲텔레마케팅 서비스(세미나·이벤트·상품 홍보·해피콜 등) ▲텔레세일즈(상품영업·고객프로필 수집·Cleansing·Sales Lead Generation 등) ▲IT 헬프데스크 운영대행 (헬프데스크 시스템 구축·헬프데스크 운영요원 대행 등) ▲DBM 서비스(데이타베이스 마케팅·Cleansing·Update 등) ▲EC 운영대행 서비스(인터넷 전자상거래 등) ▲ BPO 서비스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우기술의 핵심역량 및 강점은 설립이래 많은 외국계 기업의 고객서비스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품질관리 노하우를 갖춰 왔다는 점이다. 특히 고객서비스의 국제적 품질기준인 ‘COPC-2000' 표준을 적용,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품질관리방법론 (QMM:Quality Management Methodology)'를 수립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하고 풍부한 CRM 서비스 운영 경험과 COPC-2000 코디네이터 등의 전문 자격을 갖춘 고급기술인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심인보 사장은 “고객센터 아웃소싱 전문화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채널과 관련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전문기업으로서 그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고 있다"며 “과거의 주먹구구식의 운영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정확한 평가를 통해 사용업체와 아웃소싱기업 모두 투명한 기준에 의한 합리적인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