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몰, 지역 최대 쇼핑몰 운영
엠비몰, 지역 최대 쇼핑몰 운영
  • 김상준
  • 승인 2006.08.14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홍수 속에 지역 향토기업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종합쇼핑몰을 오픈,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비몰(대표 김은선, www.imbmall.com)은 지난 5월 쇼핑몰을 오픈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엠비몰의 가장 큰 특징은 식품 전문 쇼핑몰이라는 점과 다른 쇼핑몰에 비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우체국 택배를 통해 전국 어디든 배송해 주는 물류 시스템을 갖췄고 우체국 쇼핑몰과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옥션 등과 연동돼 소비자들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지역기업답게 지역기업이 출시되는 상품을 대거 입점시켜 놓아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0-300명으로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며 100여개에 달하는 협력업체의 물품이 상시로 준비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