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관세무역컨설팅, 새 사옥으로 이전하여 관세조사 서비스 확대
PH관세무역컨설팅, 새 사옥으로 이전하여 관세조사 서비스 확대
  • 남창우
  • 승인 2006.08.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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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조사 및 평가, 외환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PH관세무역컨설팅(영문명 Pacific Holdings Customs & Trade Consulting, 대표 김용일 관세사)이 방문객의 편의와 관세조사 서비스향상을 위하여 14일 새 사옥을 마련해 확장 이전했다.

새로 이전할 사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2-2 번지 삼성제일빌딩 12층이다.

PH관세무역컨설팅의 김용일 대표 관세사는 “이번 사옥이전으로 관련 고객에게 새로운 각오로 최고의 질의 관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역량있는 변호사를 영입하여 덤핑업무 등 무역업체를 위한 종합 컨설팅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세법위반으로 조사를 받는 업체, 외국환거래법위반, 상표법 위반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법위반과 관련하여 관세조사시 해당 기업대표와 공동 입회 등 기업이나 개인의 인권이 침해되거나 개인이 조사과정에서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세조사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FTA와 관련하여 새롭게 제기되는 원산지위반 문제도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컨설팅 업무를 개발할 계획이다. PH관세무역컨설팅의 전화번호는 종전의 번호인 02-566-5973, 및 02-566-5753 이며, 새롭게 추가된 전화는 02-527-4461 이다. 팩스번호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02-566-8136이다. (신규추가된 팩스번호는 02-527-4588로서 같이 사용가능합니다.)

PH관세무역컨설팅은 관세심사, 조사 및 외환전문 컨설팅 업체로서“관세환급소요량측정업무”“가짜상품수출입관리업무”등의 서비스를 국내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PH관세무역컨설팅의 김용일 대표는 관세청에서 관세조사과장, 평가과장, 품목분류과장, 세관협력과장, 행정관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한 ‘관세통’이다.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합격에 합격해 관세청 등에서 21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통령표창, 근정포장수상,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의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인 “관세평가실무편람”, “관세무역실무사전”, “사례로보는 외국환거래법실무편람” 등 다수의 관세관련 서적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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