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따라 매출액과 순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다우존스는 월가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 회계처리를 변경키
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샌포드 번스타인의 찰스 디 보나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실적부터 변
경된 매출액 산정기준이 적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당 순이익과 매
출액을 각각 2센트, 80만달러씩 상향조정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라이선스 계약 매
출액을 여러번 나눠서 반영키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장기 계약과 서버 플랫폼 부문 매출 등이 추가로 실적에 반
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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