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이 해외배송이 가능한 '글로벌숍'을 오픈했다. 글로벌숍은 우체국 택배와 제휴, 시중보다 30%가량 저렴한 해외배송비(1만원~2만원대)를 채택해 해외 소비자가 국내 판매자의 상품을 구입하거나, 국내 소비자가 해외 판매자의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현재 G마켓 내 70%이상의 판매자가 글로벌숍 등록을 해 해외에 있는 소비자들이 G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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