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콜센터업무 간접투자상품 거래까지 확대
광주은행, 콜센터업무 간접투자상품 거래까지 확대
  • 김상준
  • 승인 2006.07.2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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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21일부터 콜센터의 서비스를 간접투자상품 거래까지 확대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광주은행 콜센터는 그 동안 고객에게 제공하던 수익증권 상품거래 뿐만 아니라 MMF상품거래까지 그 업무를 확대하여, 시중 은행들이 간접투자상품 관련 일부거래만을 지원하는 것과는 차별화 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본인확인이 필요한 신규업무를 제외한 입금에서 환매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를 광주은행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처리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간접투자상품의 신규업무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은행 콜센터에서는 실시간 이체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월중 스케줄에 따라 특정일에 송금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 콜센터는 영업점의 창구와 함께 고객을 접하는 주요한 채널로서, 고객이 이용하기 쉽고 빠르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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