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은 7월 1일부터 유니레버가 진출해 있는 100여개의 국가에서 입사, 임금ㆍ성과급ㆍ성과 관리, 직원교육 등의 HR부문 업무를 액센츄어가 담당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유니레버는 이미 액센츄어에 지난 10년간 IT 및 컨설팅 서비스를 아웃소싱 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에 따라 액센츄어는 유니레버의 방갈로르(Bangalore), 마닐라(Manila),

이번 계약에 따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300여명에 달하는 유니레버의 HR담당 직원 중 50% 정도가 일자리를 잃는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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