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대표 이강훈 www.kiosbiz.com)는 KT네트웍스에 IP기반의 컨택센터를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기존에 구축되어 있던 KT네트웍스의 고객센터를 확장 및 이전 재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키오스가 컨택센터 주요 장비 및 서버를 최근 컨택센터의 트렌드인 IP 기반으로 구축하며 상담실 공사를 포함한 토탈 컨택센터 구축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콜센터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T그룹 내 NI(네트워크통합) 전문사업자인 KT네트웍스 (대표 김요동, www.ktn.co.kr) 는 향후 CRM등을 통한 고객관리가 중요성이 점차 강조될 것으로 내다보고 대고객 서비스를 혁신하여 고객 중심의 컨택센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 접점 채널의 다양화 ▲One Call, One Stop 체계 구축 ▲현장 업무량 감소 및 업무와 조직의 효율화 ▲고품질 상담서비스로 고객만족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주사업자로 선정된 키오스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이후,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삼성화재, 알리안츠생명, 한국전력, 대구은행 등 주요 통신사 및 금융사의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키오스 이강훈 사장은 "향후 컨택센터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금융 및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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