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R&D가 핵심이라고 보고, 이를 위해 사업화와 연결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는데,
금년 상반기에는 총 2,530억원을 투입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등 4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은 대기업 등 수요기관이 제시한 개발과제를 성공하게 되면, 구매로 연계되어 중소기업의 호응이 매우 높인데, 이번에는 삼성전자, 포스코는 20개 대기업에서 60개과제를 제시하여 이를 수행할 중소기업에게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7월11일부터 8월11일까지 소재지 지방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ba.go.kr) 공고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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