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닷컴(대표 이형세 www.tekville.com)은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개발, 콘텐츠 개발과 임대 및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또한 e-러닝 교육,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을 한다. 현재 산업, 전기, 전자 등의 기술교육 전문 분야에서 전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테크빌닷컴은 현재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테크빌닷컴은 콘텐츠 개발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한 가운데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 36억 원을 달성한 테크빌닷컴은 올해 60억 원의 목표를 잡고 있으며, 창립 5주년을 맞이해 올 한 해를 성장과 내실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 기존의 외주 제작 형태의 콘텐츠 개발에서 탈피해 자체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콘텐츠보다는 SCORM(미국 표준제정기관인 ADL이 개발한 e-러닝 기술)기반에 맞는 콘텐츠와 훌 스토리텔링 방식, 게임 기반의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솔루션 사업부문에서도 그동안 ‘러닝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많은 비중을 두어 왔지만 앞으로는 ‘러닝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M-러닝, U-러닝
이형세 사장은 “우리나라의 e-러닝 산업이 인터넷 기반의 콘텐츠, 솔루션, 서비스라는 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한다. 또한, 이 사장은 “이제 더 이상 구세대 e-러닝에 발목 잡혀 안주해서는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CEO 비전… 이형세 대표]
본인의 경영철학은 ‘독서경영’이다. 본인이 읽었던 책은 반드시 직원들에게 나눠줘 돌려보게 한다.
또 모든 직원들이 인생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자기 발전을 위해 휴가나 세미나, 여행 등을 적극 권한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삶을 바꾼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e-러닝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더구나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가지고 있고, DMB, BcNM, 휴대인터넷과 같은 차세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 우리의 미래 첨단 교육환경은 유비쿼터스 교육미디어 시대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홈 네트워크의 상용화와 더불어 개막된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계 유래 없는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사교육 시장은 유비쿼터스 교육미디어 산업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토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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