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센터 박종선 소장은 대기업 CEO의 경영노하우를 중견기업 경영자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기업 전직 CEO 출신의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을 ‘비상근 고문’으로 삼아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안내자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핵심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인(Cooperation-Chain)을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입체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중견기업 협력사업 제휴」협약식에서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박종선 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현철 상근전무, 경영자문단 이필곤 위원장과 자문위원 및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28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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