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2006 CIETT 컨퍼런스’ 참석
KOSA ‘2006 CIETT 컨퍼런스’ 참석
  • 남창우
  • 승인 2006.07.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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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 대표단과 CIETT회장이 환담하고 있다

독일-프랑스협 연쇄 간담회

파견법제 뚜렷한 완화 체감

(사)한국인재파견협회(회장 이용훈:이하 KOSA) 대표단(이용훈 회장, 장남기부회장, 구지관 고문, 남상일 자문위원)은 지난 달 18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6 CIETT 컨퍼런스(2006 WEC)’에 참석했다.

KOSA 대표단은 각국 정부 책임관료와 노동시장 및 고용부문 민간 전문가들이 ‘21세기 세계의 고용문제’라는 대주제 하에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주요선진국의 고용정책 추이와 이에따른 고용시장의 트렌드와 향후 과제 등을 함께 공유했다.

KOSA 대표단은 공식행사 참




외에도 비공식 활동을 통해 비정규직 관련법 입법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실정을 감안, Joel Biller CIETT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 비정규직법 개정의 주요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추후 노동 관료 책임자 및 국회 상임위에도 CIETT 회장의 권고문 송부 등 KOSA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얻어냈다.

이어 KOSA 대표단은 독일, 프랑스 사무국(총)장 연쇄 간담회를 통해 자국 비정규직 관련법제 현황 및 노동시장의 추이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나눈데 이어 JASSA(일본인재파견협회) 대표단과도 접촉, 2004년 파견법제가 실질적으로 자유화된 이래 최근 일본 파견시장 동향에 대한 내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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