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코스닥 등록, 파격 인사제도 시행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대표 장일홍 www.mediopia.co.kr)는 이러닝 솔루션 및 콘텐츠 사업과 케이블 및 인터넷 방송 솔루션 사업 및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사업을 주사업분야로 하는 기업이다.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는 1993년 네트웍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 자체 개발한 가상 원격교육 시스템(Edutrack-에듀트랙)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상 전자회의 시스템을 1999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또한, 그 동안 기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여 원격교육시스템, 인터넷상 전자회의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장일홍 사장은 “이로 인해 각 사업부는 지난해 급성장을 이루었다”며, “올해는 그것을 발판으로 각 분야에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직원모두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는 지난 2002년 코스닥 등록을 했다.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의 경영 방식을 장 사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업부별 소 사장제도를 도입해 사업부장이 인력과 경비 등을 스스로 조정하고, 사업부 목표달성 시 인센티브를 주며 목표 초과 달성 시 초과분의 20%를 성과급으로 사업부 직원에게 지급하는 파격적인 인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함

[CEO 비전… 장일홍 대표]
e-러닝은 미국에서 이미 우리보다 앞선 20여 년 전에 산업으로 인식되어 범 국가적 지원 속에서 고도성장을 하는 분야이다. 우리나라도 10년이 되어가고 있다.
다행이 우리나라도 몇 년 전부터 대학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체에서 적극 도입해 활용되어지고 있고 , 법안도 마련되어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적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다가오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U-러닝으로 개념이 잡아가고 있으며 산자부, 교육부, 노동부, 문광부 등 유관 부처가 상호 유기적 연계 속에서 각자의 룰을 정의하고 있다.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도 이런 국내외적 변화와 요구사항 그리고 기술적 발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연구소를 중심으로 매진하고 있다. 금년이면 이제 매출 일천 억대의 e-러닝 서비스 회사가 등장한다. 그리고 EBS의 인터넷 교육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컴퓨터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제는 전문화된 산업별 e-러닝 교육체계 수립,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연계된 교육체계, 대 일반국민의 평생교육 학습체계, 범 국가적 교육용 콘텐츠의 정보공유체계, 인적자원개발 전략에 있어서의 e-러닝 교육 체계수립 등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다. e-러닝산업의 업체들도 규모에 있어서 양극화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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