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 자동차업체 닛산자동차는 국내외 전 공정을가변생산라인
(flexible production line)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니혼게이자이신문
이 21일 보도했다.

닛산은 수요 변화에 맞춰 생산을 조절할 수 있도록 현재 일본과 미국
의6개 공장, 8개 라인에만 적용하고 있는 가변생산공정을 2005년까지
11개전 공장에 도입할 방침이다.

닛산이 추진하고 있는 가변라인은 1개 라인에서 8개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