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승전을 기원하고 장애우들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 이 주관 개최된 행사로 성동구내 장애인 및 주민들 약 2천여명이 참여, 월드컵 승리기원 기념식 및 문화공연, 경기관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히 봉사를 추진해 온 교보리얼코는 이날 경영진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고, 본사 신입사원 9명을 포함한 사회봉사단 20여명이 행사장 먹거리 판매 및 일일 서빙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후원금 3백만원을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기증하였다.
본 행사를 지원한 배호봉 과장(교보리얼코 사우회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월드컵의 축제의 열기 속에서 자칫 관심이 소홀해 지기 쉬운 장애우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하나되는 행사가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일부나마 한 거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바쁜 일정 중에도 참여해 준 교보 가족들과 특히 신입사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이러한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교보리얼코는 본사 및 광역권 10개 지부별로 ‘사랑의 봉사단’을 운영하며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정기적인 사회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진설명 : 교보리얼코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2006 독일 월드컵 응원전을 협찬하였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