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프린팅 존’은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Hollys)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할리스 매장에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설치해 초기 구매 비용이 높아 컬러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함께 실시되는 ‘폐토너 회수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다 쓴 토너 회수를 요청한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토너를 회수하는 프르그램이다.
또한 서비스 센터와 별도로 콜센터를 개설함으로써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문의나 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관계자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프린터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는 비결은 제품의 품질은 기본이고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통한 관계 강화가 관건” 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제품에 대한 체험 기회를 넓히고 폐토너 수거 등 사후관리와 함께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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