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개발 창립 30주년 맞아
삼구개발 창립 30주년 맞아
  • 남창우
  • 승인 2006.05.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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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업에서 시작 아웃소싱업으로 변신”

인적자원 아웃소싱업체인 삼구개발(대표 구자관 www.samkoo. com)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아웃소싱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다졌다.

삼구개발은 지난 15일 서울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관에서 1000여명의 각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자관 사장은 축사를 통해 “회사를 키운것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 덕분”이라며 “향




향후 신뢰에 기반을 둔 아웃소싱전문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을 다짐했다.

삼구개발은 1976년 직원 2명의 청소용역 업체로 시작해 현재 경비, 청소, 시설물관리 외에도 호텔 및 병원, 단체급식 등의 분야에서 200여 기업에 5300여 명의 직원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내 인적자원 아웃소싱 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 800억원, 2007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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