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금년도 정보화혁신전문기업사업 및 2개 정보화사업의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총 133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정보화혁신전문기업사업 93개사, 생산정보화사업 169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재직자정보화교육은 55개 교육기관을 선정하였다.생산정보화사업은 기업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생산공정을 감시·제어하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사업비의 50%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br>생산정보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05년도 실시한 구축효과에 대한 모니터링결과 서류작업 및 정보분석 시간의 감소 외에 재고의 감소, 납기향상, 불량감소, 기계부하의 감소 등 생산성 향상과 공정 개선의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또한, 중소제조기업의 현장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시켜 신 기술 적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유비쿼터스 정보화 구현을 위한 구축방법론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u-Manufacturing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1개사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창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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