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획기적인 빌딩관리 시스템과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가 만나 20% 에너지 절약 등 빌딩관리의 질과 비용의 획기적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세계적인 빌딩솔루션사인 하니웰은 최근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로 유명한 교보리얼코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하여 빌딩관리에 신개념을 도입하여.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비즈니스 모델은 하니웰이 가지고 있는 자동제어, 에너지 관리 기술과 교보리얼코의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한국하니웰은 빌딩제어사업부는 이 프로그램을 7월부터 교보리얼코 관리 빌딩들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빌딩 건물주 및 펀드사들에게‘통합빌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하니웰 빌딩제어사업부 이준구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하니웰이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와 서비스 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교보리얼코 장덕영대표는 “교보리얼코는 하니웰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건물주들에게 자산가치 증대에 대한 신뢰를 더욱 많이 쌓아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한국하니웰㈜ 빌딩제어사업부가 17일 교보리얼코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좌에서 우로 글로벌 하니웰 빌딩제어사업부 마케팅 부사장 존 레이체트, 한국하니웰 빌딩제어사업부 이준구 대표, 글로벌 하니웰 빌딩제어사업부 회장 조지프 피시즈, 교보리얼코 장덕영 사장 교보생명 글로벌 사업팀 석윤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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