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엠씨씨는 지난달 20일 제 3센터인 강남센터를 오픈하면서 총 850 여 석의 콜센터와 1,200명의 상담원을 보유한 메이저 업체로 자리잡았다. 메타넷엠씨씨는 2004년 제 1센터인 종로에서 시작으로 2005년 7월에는 홍대 제2센터를 오픈 했으며 이번에 제 3센터인 강남센터 200 석을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종로, 홍대, 강남에서 콜센터 시장의 문제점인 인력수급에 유리한 자리를 점하게 됐다.
-850여석 콜센터 1,200명 상담원 보유
-제4세대 IPCC, 공간 시간 제약 극복
이번에 구축된 콜센터의 특징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IP기반의 제 4세대 컨택센터로 이중화 구조로 시스템 장애에 대비한 안정성과 신뢰성, 도청·감청 시스템의 사용과 음성통화의 암호와로 철저한 보안성, 실시간 네트웍 관리시스템의 보유로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한 첨단의 컨택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IPCC 의 최신 선진 기술을 도입, 중앙에서 모든 시스템 및 서비스를 통제,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이 센터는 IP망의 단일화를 통한 회선 비용의 절감, 기존 투자자원의 보호, 멀티포인트 고객접점 수용의 효과가 기대된다.
신인수 사장은 "현재 강남센터는 보험사의 고객상담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스템, 설비, 운영을 총괄한 토탈 아웃소싱 형태로 기존의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던 아웃소싱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제 3센터 구축을 계기로 빠르게 고객서비스 운영 아웃소싱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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