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TM영업 500여명 비중 40%로 성장
동부생명, TM영업 500여명 비중 40%로 성장
  • 김상준
  • 승인 2006.05.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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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경씨 TM부문 판매왕, TM 시작 2년만에
동부생명은 10일 괌 하얏트호텔에서 2005회계연도 텔레마케팅(TM)영업부문 연도대상 행사를 갖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윤숙경씨 등 50여명에게 부문별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윤숙경씨는 보험 텔레마케팅을 시작한지 불과 2년밖에 지나지 않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목표와 근성을 통해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윤씨가 지난해 1250여건의 보험 판매로 거둬들인 수입은 약 1억원, 그의 영업비결을 묻자 텔레마케팅은 전화 통화만으로 고객과의 관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수익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수익성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동부생명의 TM영업은 3년 만에 조직이 500여명을 넘어섰으며 보유고객 중 TM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나 되는 등 신채널이 아닌 주력채널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그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동부생명이 우량생보사로 도약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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