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재무구조 개선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었다.
2005년말 현재 부채비율(114.0%→110.9%)과 차입금의존도(25.6%→24.1%)가 하락하고 자기자본비율(46.7%→47.4%)이 상승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됐다.
수익성은 원화절상 및 고유가 등 경영여건의 악화로 2004년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매출액경상이익률(7.0%→6.2%), 매출액영업이익률(6.8%→5.9%), 이자보상비율(483.4%→460.3%) 등 수익성관련 지표가 모두 전년에 비해 하락세를 나타냈다.
성장성은 매출액증가율이 4.3%로 2004년(13.3%)에

재무구조는 대기업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었으나 중소기업은 다소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개선폭이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은 수출기업의 매출액경상이익률이 원화절상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하락한 반면 내수기업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비중이 높은 대기업의 매출액경상이익률이 전년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중소기업은 오히려 소폭 상승 했다.
매출액증가율로 본 성장성도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각각 더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기계설비 등 유형자산의 증가율(4.8%→6.2%)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현금보유비중(현금/총자산)이 상승하고 유형자산의 비중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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