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온라인 서비스 및 블렌디드 러닝 집중
크레듀, 온라인 서비스 및 블렌디드 러닝 집중
  • 승인 2006.05.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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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획 ‘변화와 혁신, 도전의식 키우는 것’

공익과 기업의 이익을 만드는 것이 크레듀의 역할

크레듀(대표 김영순 www.credu.com)는 온라인 서비스 및 삼성그룹을 비롯한 LG, SK, GS 등 1,000여 개 국내 기업 및 정부기관, 학교, 공동단체 등에 e-러닝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는 e-러닝 기업이다.

크레듀는 현재 온라인 서비스 교육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는 최초로 자체 오프라인 교육장인 ‘크레듀 캠퍼스’를 만들어 블렌디드 러닝을 실현하고 있다.

크레듀의 온라인 서비스에는 크레듀, 교원원격연수원, imba, 크레듀토익 등이 있다.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크레듀’는 리더십, 6시그마, 경영직무, 금융자격 및 어학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통해 직장인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각 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 양성 교육 컨설팅과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크레듀는 성균관대 사이버 경영 대학원인 iMBA(imba.ac.kr) 과정과 원격교육 연수원(teacher.credu.com)을 통해 교육 서비스의 고급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크레듀는 B2C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 PDA와 연동되는 교육사이트 모비스타를 오픈하면서 유비쿼터스 러닝을 본격화했으며, 지난 5월에 크레듀토익을 오픈 해 국내 유명 강사진의 강의로 이루어진 자체 제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레듀는 온라인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학습과 오프라인 학습을 결합시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전략 솔루션인 크레듀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실시하고 있다. 블렌디드 러닝은 미국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솔루션으로써 기업 임직원들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계층교육, 핵심인력교육, 직무교육 세 분야이며, 사원/대리, 과장/차장, 부장, 임원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블렌디드 러닝은 2주일의 pre-온라인, 1day 오프라인, post-온라인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pre-온라인에서는 본인의 역량을 진단하고 학습 컨텐츠의 기본개념 및 원리를 소개받고, 1day 오프라인에서는 학습에 대한 몰입을 강화시켜주게 되며, post-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에서 학습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이다.

김영순 사장은 지난 2005년 3월 결성된 온·오프라인 인적자원개발협의체 ‘HR 리더스클럽(Leader’s Club)’을 통해 코칭, 리더십 혁신, 마케팅, 세일즈, 6시그마 컨설팅 등의 정보교류 또한 하고 있다.

김 사장은 “HR 리더스클럽과 협력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베스트 플렉티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일본 시장에 이어 2003년 11월부터 중국 시장에 뛰어든 크레듀는, 지난해 8월 오픈타이드 차이나와 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교육 컨텐츠의 현지화 작업과 학습관리 시스템의 중국어 버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각종 심사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크레듀의 올해 계획은 ‘3C-(Change, Competance, Challenge)’이다.

김 사장은 “혁신 및 마인드를 변화시켜야 하며,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크레듀는 임직원의 개인별 능력개발을 위해 논문 및 협동학습을 시행 중이다. 또한 김 사장은 “도전의식이 키워야 비전을 이룰 수 있다”면서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은 저가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있었지만 현재는 사회의 변화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에 “교육의 사회 환원으로 공익과 회사의 이익을 공동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크레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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