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 초 SK텔레콤 콜 센터(300석)를 유치한데 이어 최근 신한생명(80석)과 미래에셋생명(90석), 메리츠생명(50석) 등 보험업체 콜 센터를 유치했다.
이들 보험업체는 지역에서 여자 직원을 채용, 일정기간 교육을 한 뒤 6월께 콜 센터를 열 예정이며 영업실

전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 우수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주기전대학교에 교육장을 개설,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통신, 보험업체 등 콜 센터 유치로 연간 75억원의 지역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콜 센터는 현재 덕진구 서노송동 SK텔레콤 전주지사에 입주, 전화 안내와 자사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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