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류센터는 제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영업소-대리점-슈퍼마켓-소비자로 이어지는 5단계의 유통과정을 생산자-슈퍼마켓-소비자 등 3단계로 줄여 영세 수퍼마켓 상인들이 보다 싸게 물건을 구입,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

이 센터는 국·시비 23억원과 조합원 출자금 14억 등 모두 37억원을 투입, 5,300여㎡의 터에 연건평 2,700여㎡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이 센터는 교통 요지인 대전 지역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국 슈퍼마켓연합회의 중간물류 기지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대전시내에는 1,000여개의 슈퍼마켓이 있으며 이 가운데 150여개가 조합에 가입돼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