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동차부품산업 CEO포럼 출범
울산자동차부품산업 CEO포럼 출범
  • 승인 2006.04.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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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울산자동차부품산업 CEO 포럼’이 출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자동차부품산업 CEO포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문채수)은 12일 오후 3시 자동차부품혁신센터 본관동 3층 대회의실에서 산자부 관계자 및 자동차 부품산업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자동차 부품산업 CEO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하는 포럼은 기업체 CEO, 현대·기아자동차,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 울산시 경제통상국, 현대·기아자동차 협동회,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및 자동차기술지원단, 울산대학교 NURI사업단, RIS사업단, 중소기업협력단 등 50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주요역할은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기관간의 네트워크 강화, 공동 및 협업사업 구상 및 추진, 인력양성 및 활용사업 협조 및 지원, 정부 및 지자체 정책입안 지원을 위한 자료 제공 등의 역할을 맡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산업자원부 문동민 과장의 ‘국가산업정책’ 초청강연에 이어 박세봉 이사(현대자동차) ‘세계자동차 품질동향과 부품 품질의 중요성’을 주제발표한다.

또 황재현 수석연구원(자동차기술지원단) 오토밸리 사업 및 센터역할소개, 이준정 소장(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 ‘글로벌라이제이션에 대응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략’, 박규열 교수(울산대) ‘울산대 누리사업단 소개’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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