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자회의는 최근 ILO와의 개최지 협정(3.27) 체결, 아태지역 회원국 대상 설명회(3.28) 개최에 이어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 노사정과 ILO대표단(본부 의전국장, 아태지역사무소 부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아태지역 총회를 위한 전반적인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상호간 협력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 총회가 한국 노사정과 ILO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함께 준비하는 행사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후 행사준비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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