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링크(대표 장남기 www.humanlink.co.kr)는 1992년 창립이래 14년간 인재파견업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시장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는 방송무대사업 및 생산 아웃소싱 분야에 진출해 인적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 60여 도시 120여 업체에 2,100여명을 파견하고 있는 휴먼링크는 서울 본사 이외에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휴먼링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트라이앵글' 수익모델을 추진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라이앵글' 수익모델이란 기존 ‘인재파견사업'을 근간으로 ‘생산아웃소싱', ‘방송무대사업'으로 사업을 유기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수익모델을 보다 다변화하고 고부가가치화 한다는 전략으로 만들어낸 모델이다.
자체 디자인팀 및 기획팀을 운영하는 방송무대 사업의 경우, 300평 규모의 제작소 및 설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출범 1년여 만에 무대, 이벤트, 공연, 전시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 제공사로 성장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29일에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3만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쓰나미 자선공연인 ‘아이러브 아시아’를 300평 규모의 무대에서 성황리에 기획, 제작 진행한바 있다.
또한 생산 아웃소싱 분야는 지난해

각 사업별 올해 매출 목표는 인재파견 사업부가 283억, 생산 아웃소싱 사업부는 60억, 방송무대 사업부 30억 등 총 373억 규모다.
이러한 휴먼링크의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의 직원 교육 프로그램과 파견직원 관리에 있다. 사업부별, 팀별, 분기별 워크숍과 매주 실시되는 사내 교육은 연간 교육시간으로 따져 통산 150시간이 넘는다.
또한 신규 배치에 앞서 진행되는 직종별 OJT 프로그램은 파견직원 조기정착 및 업무 성취도 향상으로 나타나 고객사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CEO 비전 - 장남기 사장]
인재파견산업이 발전하고 업계가 보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기 위해서는 파견법 개정을 통한 과감한 직종 규제완화야 말로 비정규직 문제의 해법이다.
이와함께 파견노동이 갖는 유휴인력의 활용과 다양성 및 정규직으로 가는 가교로서의 긍정적인 측면 또한 제대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본다.
건전한 시장경제에서 노동시장의 엄연한 ‘차이’에 대한 인식이 전제될 때 전 연령에 나타나는 실업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또한 스스로도 법 개정을 위한 연대 및 전문화를 위한 자구노력들이 병행돼야 할 때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