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구축 원천기술 보유 가장 큰 경쟁력
IPCC전문업체 빌릿(대표 김홍식, billit.co.kr)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CeBIT2006'에 참가 80억원에 달하는 상담액을 기록했다. 'CeBIT2006'은 2006년 세계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로 빌릿은 자체 개발한 All IP Based 컨택센터 솔루션인 'ALLIPMUM'을 출품했다.
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시 등의 지원을 받아 참여한 빌릿은 이번 전시 기간 중 총 상담액이 8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빌릿의 'ALLIPMUM'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채널 파트너를 요청한 바이어는 독일, 영국,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등의 유럽 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란, 시리아, 터키 등 중동지역의 국가 그 외 호주, 인도, 대만, 중국, 필리핀, 일본 등 16개 국가에서 70업체에 이른다.
빌릿은 이미 국내의 대표적 통신사인 KT와 국내 대표적 여행사인 하나투어여행사 이외에 보험사, 카드사, 종합병원, 게임사, e-금융전문회사, 대학교 등에 빌릿의 IPCC를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이미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CeBIT2006을 계기로 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빌릿의 컨택센터 솔루션이 국내시장에서 외산솔루

김홍식 사장은 “독일 CeBit2006에서 호주의 ADDCOM라는 IT업체가 각국의 해외 지사를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빌릿의 컨택센터 솔루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CeBIT 2006 박람회를 통해 세계각국에서 빌릿 솔루션에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좋은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김사장은 “빌릿은 IP-PBX, IP-IVR, IP-Recorder, ACS, CTI 등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모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이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큰 경쟁력이다.”고 밝혔다.
빌릿은 IPCC를 구성할 수 있는 풀 솔루션의 개발, 구축사로서 빌릿의 IPCC 솔루션은 대용량의 VOIP Gateway, IP PBX, CTI 서버, CTI DB서버, IP-Record 서버, CTI 어플리케이션 서버 및 상담원용 소프트웨어인 Contact Manager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측은 타사에 비해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가격부담으로 컨택센타 구축을 미루어온 국내·해외의 기업들을 일차적인 영업대상으로 선정하여 공략 중이며, 다양한 형태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현재 글로벌 외산 제품에 의하여 독점되고 있는 국내·해외의 시장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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