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마트, 올해 신규 매장 9개 오픈
킴스클럽마트, 올해 신규 매장 9개 오픈
  • 승인 2006.03.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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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180여개 전국 유통망 구축
해태유통이 킴스클럽마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SSM(Super super market) 사업을 본격화했다.
킴스클럽마트(대표 김현수)는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변경하고 오는 2010년까지 180여개의 전국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킴스클럽마트는 오는 8월까지 매주 1개 점포씩 총 25개의 기존 점포를 리뉴얼 오픈하고, 올해 말까지 수도권 및 중부권을 중심으로 9개의 신규 점포를 개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킴스클럽마트는 지난해 기록한 1500억원의 매출을 올해 1800억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킴스클럽마트 관계자는 “기존점을 리뉴얼하고 신규점포를 개설하는 자금은 무수익 점포 매각을 통해 얻을 것”이라며 “2010년까지 영남권을 포함한 전국에 180여개의 유통망을 구축해 명실상부한 업계 1위와 전국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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