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종합정보안내 서비스 및 콜센터 전문기업 KOID (대표 박종수 www.koid.co.kr)는 23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본사에서 제 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 2005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들을 의결했다.
KOID (한국인포데이타)는 영업 보고에서 2005년 한 해 동안 전년도 대비 각각 35.03%, 45.8% 성장률을 기록한 콜센터 사업 부문과 우선번호안내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 사업 부문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13% 성장한 1,580 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배당으로 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해 1주 당 250 원씩, 배당률 5% 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2005년 성과 분석과 함께 2006년 경영 목표와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매년 20 %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KOID (한국인포데이타)는 올 한해 ‘Value up 2006!’ 이라는 기치 아래, 주력 사업인 114 번호안내사업의 고도화와 더불어 콜센터 및 신규사업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약 5% 의 매출 증대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수 사장은 “고객 가치 창조, 사원 가치 향상,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매출 신장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는 KOID를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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