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컨택센터 기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대구시, 컨택센터 기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06.03.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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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글로벌네트웍 등 12개 업체 참석
대구시는 수도권 컨택센터들이 대구로의 이전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컨택센터 업무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4일 LG텔레콤 동부대구고객센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컨택센터 전문업체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을 비롯한 SK텔레콤, 인터파크, 삼성전자, KR, KTF 등 12업체가 참석했고 지원기관으로서 대구지방노동청 종합고용안정센터, 영진전문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대구시는 2월중에 LG텔레콤 컨택센터 200석을 비롯한 수도권의 콜센터 4개업체 600석을 유치 확정한 바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장이 직접 주요 시정 추진현장의 확인 행정을 실시하여 시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증진하는 한편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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