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아웃소싱(www.humanos.co.kr 대표 이정근)은 다우기술과 손을 잡고 베트남 현지 IT인력을 국내 IT 업체에 연결해주는 인력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내업체에 베트남 IT 전문 인력을 제공해줌으로써 비용 절감과 효율성의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확보를 위해 다우데이타 시스템에서는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고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휴먼 아웃소싱의 이정근 대표이사는 “현재 다우데이타 시스템이 교육사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IT 인력을 양성하고 있기 때문에 적합한 인재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휴먼 아웃소싱은 우리나라 IT 인력을 일본으로 파견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일본은 IT 분야의 인력부족으로 국가 차원에서 외국 IT인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IT 인력을 선호하는 추세이므로 사업은 더욱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취업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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