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코리아, 퓨처 에듀케이션’(Digital Korea, Future Education)란 주제 아래, 각 분야 전문가들이 IT 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교육의 모습을 진단하고 앞으로 한국의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교육 심포지엄은 기업 교육 담당자, 교육학계 관계자, 교육 유관 정부, 단체 관계자 등 교육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크레듀 홈페이지(http://www.credu.com)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심포지엄에는 김영식 전 교육부 차관이 참석해, ‘유비쿼터스 에듀 코리아 (Ubiquitons Edu-Korea)’ 라는 주제로 디지털 한국의 현황을 기반으로 미래교육의 발전을 위한 투자와 필요성에 대해서 강연한다.
또한, 크레듀에서는 참가자들이 미래 교육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SF 영화를 통해 본 미래 생활과 교육 환경 변화", " 가상 현실 관련 IT 기술의 현재와 교육적 활용 모색", "학습동기 증진을 위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 : 뇌, 마음, 컴퓨터의 융합" 등 흥미로운 주제의 전문강연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발표자들이 진행하는 패널토의 후에 방청객과 토론자들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심포지엄 참가자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크레듀 김영순 사장은 "앞으로 우리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가들과 함께 DMB, 모바일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는 최적의 교육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면서 “크레듀는 앞으로도 미래 교육의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미래 교육이 국내 e러닝 산업과 같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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